도쿄올림픽강백호1 야구선수 강백호.. 올릭픽 "태도 논란" 사과 KT위즈 야구선수 강백호(22)가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 중에 "태도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다. 15일 수원 KT 위즈 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하고, 이날 경기 후 진행된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올림픽 기간에 벌어진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도쿄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뒤진 8회 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당시 해설을 맡았던 대선배 박찬호의 질타에 큰 논란이 되었다. "나도 그 당시 한국 대표선수로서 경기를 정말 이기고 싶었고 열심히 파이팅을 외치며 최선을 다했다. 한 경기도 쉽게 한 경기가 없었다. 다 같이 열심히 했는데 나 하나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 동료들, 코치님들께 죄송스럽고 팬들에게도 그..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