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7 MBC 윤여춘 해설위원 "찬물 끼얹네요".. 오주환 부상 기권에 막말 오주한 ○ 출생: 1988년 11월 20일 ,케냐 (2018 케냐에서 귀화한 선수) ○ 신체: 177cm , 64kg ○ 경력: 2021 제 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육상 국가대표 2019.04 청양군청 2020 도쿄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했다가 통증으로 기권한 오주한 선수에 대해 MBC 윤여춘 해설위원이 "찬물을 끼얹었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8일 오전 7시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오도리공원에서는 남자 마라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한국 대표 선수로는 심종섭 및 케냐에서 귀화한 오주한이 출전했다. 초반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던 오주한은 10km 지점도 6위의 기록(30분53초)으로 지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했지만 약 13km 지점부터 갑자기 뒤로 쳐져 그룹에서 이탈했.. 2021. 8. 8. [도쿄올림픽]한국 여자배구 4위..졌지만 잘싸웠다. 최고의 리더 김연경 금일 8일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와 맞붙었지만 세트스코어 0-3 으로 완패를 당했다. 그렇게 한국은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 도전에는 실패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도전에 실패했던 한국은 9년 뒤 열린 올림픽에서도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정은 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의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4위로 아쉬움을 삼켰던 김연경은 올림픽 메달에 대해 대회 전부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각종 악재 속에서도 김연경은 최선을 다했고, 희생을 감수하며 팀의 리더 역할도 도맡았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그녀는 세르비.. 2021. 8. 8.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 획득! 근대 5종 영웅 "전웅태" ◆ 근대 5종 경기란? 사격,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의 5종목을 겨루어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경기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전웅태가 남자 근대 5종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근대 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천470점을 얻어 영국의 조지프 충과 이집트 아메드 엘겐디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이전까지 한국 근대 5종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11위 였다고 한다. 함께 출전한 정진화는 아쉽게도 4위에 올라 메달은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전웅태는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한국 근대5종이 56년 동안 이루지 .. 2021. 8. 7. 역시 김연경.. 리더의 마무리로 한국 여자 배구 4강 진출 확정!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올랐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금일(8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의 경기에서 28점을 올린 에이스 김연경을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 치열한 경기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내주고 끌려갔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2세트 센터 양효진의 결정적인 블로킹과 중앙 공격을 앞세워 2세트를 따냈고 기세를 몰아 3세트도 획득했다.4세트에서 터키에 고전해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갔는데, 마지막 5세트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15대 13으로 이겨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역시나 리더이자 공격수 김연경은 고비 때 마다 해결사로 양 팀 최다인 28득점을 올리.. 2021. 8. 4. 이전 1 2 다음